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성룡/클럽 경력 (문단 편집) === [[가와사키 프론탈레#s-2|2016 시즌]] ===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등번호 1번을 배정받았다. 그리고 첫 경기인 [[산프레체 히로시마]] 원정에서 클린시트로 데뷔하여 첫 단추를 잘 뀄다. 그런데 [[J1리그]] 2라운드 [[쇼난 벨마레]]와의 경기에서 '''자책골 포함 4골을 허용했다.''' 경기는 4:4 무승부. 이경기가 어처구니 없는 게 첫 번째 골인 정성룡 자책골은 상대의 크로스를 정성룡이 잡으려다 상대 공격수가 들이받아서 공을 놓친 게 그대로 골로 이어진 거다. 100% 골키퍼 차징감이지만 심판이 그대로 골을 인정하는 최악의 오심을 보여줬다.[* 애초에 정성룡의 자책골로 기록됐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다. 정성룡 자책골이라는 건 정성룡은 볼을 터치를 했지만 상대 공격수는 터치하지 못했단 건데, 골키퍼와 공격수간 몸싸움이 벌어졌는데 볼을 터치한 쪽이 골키퍼이면 당연히 공에 대한 우선권이 골키퍼 쪽에 인정되고 공격수의 골키퍼 차징 반칙이 선언되어야 한다. 보편적으로 볼경합 상황에서 반칙 여부는 공에 대한 우선권에 근거해서 판단하며, 공에 대한 우선권을 판단하는 기준으로는 제일 중요한 것이 공 터치 여부이기 때문.] 이후 이걸로 정성룡과 수비진은 멘붕한 모습을 보여주며 3골을 내리 먹히고 만다. 이런건 세계 일류 골키퍼들도 오심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어이없게 골 먹히면 종종 멘붕현상을 보여 간혹 대량실점 하는 경우가 있긴하지만[* 대표적 예로 [[미네이랑의 비극]]이...] 그러나 안티팬들은 '4실점'이라는 수치만 보고 까대기에 바쁘다. 이후 3라운드 나고야 그램퍼스와의 경기에서는 2골을 실점했는데, 두 골에서 정성룡이 매우 경직된 반응을 보였다. 두 골 모두 막기 힘든 코스로 날아갔지만, 그 공에 대해서 다이빙이나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고 그 자리에 털썩 무릎 꿇고 주저 앉았다. 4라운드는 다시 무실점 경기를 기록한다. 이날 선방도 여러 차례 기록했다. 대표팀 소집 끝나고 토요일 가시마 앤틀러스 전에서 1실점 기록했지만 여러 차례 선방으로 가와사키의 개판 수비를 혼자 하드캐리하며 MOM에 뽑힌다. 4월 10일 사간 도스전 또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걸로 시즌 3번째 무실점경기. 가와사키 경기장에는 정성룡에 대한 환호밖에 없었다는 말도 있다. 그리고 현재 J리그 골키퍼 평점 랭킹 1위를 달성. 해외 첫 진출임에도 안정적이면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정성룡. 소속팀인 가와사키가 끈질기게 승점을 쌓아가고 있는 것은 이 골키퍼의 퍼포먼스가 크게 작용하고 있다는 기사가 일본에서 뜨며 굉장한 호평을 받고 있다. 가와사키는 수비진의 오버래핑이 활발한 공격일변도 팀으로 34경기 68득점으로 리그 1위를 차지한 팀으로 15시즌 공수불균형으로 6위에 그쳤다. 그런 팀이 종합 2위로 리그를 마칠 수 있었던데는 정성룡의 공헌이 매우 컸다. J2리그에선 콘사도레 삿포로의 [[구성윤]]이 팀을 리그 우승, 최소실점 2위로 견인하며 16시즌은 한국 골키퍼들의 해가 되었다. 그러나 [[가시마 앤틀러스]]에게 J리그 플레이오프와 천황배 결승에서 모두 패하며 무관에 그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